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코딩에 늦바람 불어, 요즘 이것저것 혼자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시간은 걸려도 뚝딱뚝딱 하나씩 만드는 재미가 코딩의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html + 바닐라js + css + nodejs+몽고DB+렌더*깃허브/넷틀리파이 이용 프로젝트들을 진행했습니다. 할 줄 아는 다른 언어가 없어서이기도 하고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에 대해 굳이? 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개인프로젝트를 한 두개 진행하다보니 다음프로젝트는 새로운 언어로 점프할 때가 된 것 같아 니코쌤의 리액트 초보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파일을 수두룩빽빽하게 만들어야한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들었었는데요.
차근차근 니코쌤 강의 듣다가 마지막이 되니, 유레카.
진작에 알았다면 이전 프로젝트 개발시간이 절반으로 줄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다음 개인프로젝트의 초안을 리액트+테일윈드 이용해서 작성하다보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에 대한 무서움이 조금은 사라졌습니다.
추가로 구글 파이어베이스 이용해서 서버, DB, Auth 등 한 번에 대체할 수 있는 것 같아 함께 공부하며 적용할 것 같고, AI AGENT 관련해서 궁금한게 많아 니코쌤 파이썬 강의 수강 시작했습니다.
니코샘 덕분에 탄탄하게 기초를 다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아 짧은 소감글 남겼습니다.
다들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고 그럼 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