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졸업작품도 다 못 마쳤지만 그래도 챌린지를 다 끝낸 기념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ㅎㅎ

저는 챌린지를 시작하기 한 10일? 전부터 강의를 결제하고 예습 느낌으로 먼저 공부를 시작했었구요 이 챌린지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간단히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단순히 강의를 듣는 선에서 마치는 것이 아니라 강의를 들으면서 배웠던 기술들을 과제를 통해서 다시 한번 더 복습하고 다른 방법으로 사용을 해보는 것 자체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또 개념만 두루뭉실하게 가져가는 것이 아닌 실제로 배운 것을 내가 원하는 목표에 사용을 해봄으로써 확실히 배웠다는 보람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ㅋㅋ

다만 대학을 다니고 있고 다른 할 일들이 많다 보니깐 아마 다른 현생의 일이 바쁘시다면 아무래도 여유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먼저 예습을 해두지 않으면 조금 빠듯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의를 듣다 보면은 어느 순간 늘어지는 타이밍이 찾아올 수 있는데 이때 다시 한번 더 마음을 가다듬는 게 중요할것 같아요

저는 웹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이 강의를 다 듣고 그다음은 JS를 들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챌린지가 채찍질을 해준다??? 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ㅋㅋ 

근데 글쓰면서 느끼는 건데 자동으로 문단을 나눠주는게 굉장히 신기하고 편리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