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마 제가 코코아 챌린지 후기를 남기게 될줄 몰랐습니다..

1년전에 강의를 처음 접하고, 70%정도 듣다가 방향을 잃어서

몇달동안 두고만 지내다가 챌린지가 시작한다해서 추석 전까지는 어떻게든 마무리 지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도전했습니다.

전 솔직히 이번 챌린지에서 제 자신에게 놀란 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전에는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던 html의 form 부분이나,

CSS의 margin, padding / flex 개념들이 폭발적으로 이해가 되면서

챌린지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마무리 지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챌린지에서 채팅방 부분이나, 애니메이션 부분이 많이 아쉬운 점이지만.

여기까지 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노마드 코더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챌린지를 통해 성장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챌린지를 통해서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