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코아톡 챌린지에 이은 바닐라 자바 스크립트 챌린지..

확실히 코코아톡보다 어렵고 퇴근 후 컴퓨터 앞에서 보낸 시간이 길어졌던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새롭게 올라온 챌린지를 볼 때 막막하게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하면서 완성 후 제출 할 때면,

스스로 조금은 발전했다는 생각과 더불어,

내일도 문제 없이 해내야 할텐데 하는 걱정도 같이 들었던거 같네요.

열심히 달려온 2주가 이렇게 끝났다는 생각에 마음 한켠이 후련하면서,

아직 내가 만들고 싶은것을 제대로 만들어보기 위해서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노마드코더와 함께 조금씩 하루하루 달라지는 스스로를 보면서,

오늘도 깃에 작지만 잔디 하나라도 심어야 겠다 생각합니다.

항상 고품질의 좋은 강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의 코딩라이프에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다음 강의와 챌린지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