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인 사정+제출일을 착각하는 바람에 바닐라 챌린지 졸업 과제를 제출하지 못한 졸업생입니다..😂

대학교 때도 꼬박 밤새서 졸업 작품을 마무리한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결국 기한까지 놓쳐버리고 말았어요 ㅜ.ㅜ!!

본격적으로 후기를 말해보자면, 니꼬쌤의 강의 덕에 바닐라 JS에 흥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퍼블리셔로 일하다 프론트 개발을 배워보고 싶어 퇴사 후 공부 중인 사람입니다. 바닐라 스크립트보다 제이쿼리를 중점적으로 배웠고, 실무에서도 내내 제이쿼리를 사용해와서 막상 바닐라 스크립트는 기초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였어요😥...

이번 기회에 쉽게, 또 재미있게 바닐라 JS에 흥미를 붙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매 강의와 매 과제가 즐거웠어요. 로컬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는 너무 신나고 좋아서 여기저기 자랑도 막 했답니다 ㅎㅎ!!

만들어 두고 일이 있어 다음 날 오후에 보니 졸업 과제 제출 시간을 넘겨서.. 린에게 급하게 슬랙으로 여쭤봤던 것도 기억나네요 ㅜㅜ... ㅋㅋㅋㅋㅋ 깃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다녀와서 올리고 제출해야지, 했던 게 늦어버렸어요.

졸업 과제를 제출하지 못한 게 아쉬우니 뒤늦게 후기 글에나마 제작했던 투두리스트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챌린지를 함께 달려주시고, 질문을 하면 바로바로 대답해주신 분들과 좋은 강의를 제작해준 니꼬쌤, 그리고 제가 갑자기 연락드려 당황하셨을 린, 기타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다음 챌린지에서 뵙겠습니다 :) !!

+ 나중에 반응형을 적용시키고 데이터를 나눠서 마무리한 투두를 체크할 수 있게끔 하고 싶은데 이 부분은 아직 적용시키진 못했네요! 언젠가 수정해둘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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