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분들께 강추하는 챌린지입니다. 강의만 듣고 끝내지 마시고 꼭 챌린지와 함께 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웹페이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얻어가는 것이 매우 많을 것입니다. 비전공 초보자로서 그동안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강의도 들어봤지만, 그 무엇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익힌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고 머리도 아프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 (강의에서 놓친 부분 다시 찾아 듣고, 부족한 부분 구글링하고 해서 챌린지 막바지에는 잠을 2시간정도 밖에 못잤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경험 자체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항상 미지의 세계로 여겼던 web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탐험할 수 있게 해준 니코 선생님과 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