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아요. 근데 재미있어서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저는 아르헨티나에 살아서 한국이랑 시차가 12시간이고, 새벽 6시반부터 오후3시반까지 일을 하는 직장인이라서 좀 빡쎘어요. 엉엉 한 챌린지당 딱 3시간정도밖에 시간이 없는데 챌린지는 점점 어려워지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너무나 초조해지고 그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챌린지를 끝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건 정말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흥미로워요. 사실 챌린지 아니면 배웠던 것을 가지고 만들려고 하는 것의 레벨을 스스로 높여가며 연습을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잖아요. 챌린지 하니까 정말 실력이 향상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자신감 뿜뿜 ㅋㅋ 저는 이제 자바스크립트 배우러 가볼랍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

니코쌤 재미있고 쉽게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니코쌤과 린님, 모두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