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공부 시작하면서 html, css, js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근데 html, css는 어떻게든 찾아서 써먹을 수 있겠는데 js는 대충은 알겠는데 항상 html과 css와 같이 사용하면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유튜브에서 니코쌤 알게되고 바닐라 JS라는 무료강의까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바닐라 JS 챌린지도 열렸길래 도전해보았습니다.

하루 2시간 정도씩 매일 코딩하면서 다양한 오류도 격어보고 새로운 기능이나 코드작성하는 법 배워가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모를때는 언제나 구글링이 최고!)

코드챌린지 과제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쉽지는 않았지만 수업 열심히 듣고 조금만 찾아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프로젝트는 직접 JS뿐만 아니라 HTML, CSS까지 짜야하다보니 지금까지 알고있는 제 모든 프론트엔드 지식을 활용해서 써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니 기능을 하나씩 하나씩 욕심내서 더 넣다보니 수업 이외의 내용도 많이 복습하고 새로 알게되었습니다.

쉽지않는 강의고 챌린지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도 되고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우고 복습도 많이 하게되는 최고의 챌린지입니다. 실력이 조금 모자르다고 생각하더라도 직접 코드짜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으니 모두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