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지난 번 코코아에 이어 연이어 바닐라까지 챌린지 달렸어요!
물론 힘은 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찼던 한 달이었네요.
지난 번 코코아는 처음이라 어느 정도의 속도로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도 감이 안잡혔고, 최종 과제때 깃허브 실수로 css 파일을 날려서 겨우 수습만 하고 제출했었어요 ㅠㅠ
그런 실수들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전체 강의 숫자를 미리 파악하고 빠르게 강의를 들어가면서 매 과제를 좀 여유있게 했던 거 같아요.
시간에서 여유가 생기니 졸업 과제도 나름 만족스럽게 끝나서 더욱 좋았답니다! 역시 매도 한 번 맞아본 사람이 잘 맞는다고..
생각지도 못한 우수졸업생까지! 덕분에 자신감과 재미를 많이 얻었네요!
C만 하면서 검정색 콘솔에만 갇혀 있었는데 신선한 html, css, js의 바람을 쐬고 나니 리프레시 된 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다른 챌린지로 또 놀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