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힘들긴 했는데 둘 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과제가 나올 때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 점이나,

과제를 보고 '이런 식으로도 만들 수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다양한 형태의 과제가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슬랙에 계신 개발자 모두들 정말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제가 받았던 친절한 도움을, 나도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젠가 다른 분의 질문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고,

고맙다는 인사를 처음 들었을 땐 정말 보람차기도, 기쁘기도했습니다.

제가 어떤 걸 만들어왔나 뒤돌아보니 정말 배운 게 많네요.

감사드립니다.

React에서도, 유튜브 클론코딩에서도 다시 만나뵐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