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서울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자동차 산업 품질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34살 아저씨입니다.

학부를 다닐 때 회로가 싫기도 하고, 코딩에 흥미가 있어 C언어를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자동차회사에 취업하여 코딩과는 먼 삶을 살고 있습니다.

노마드 코더를 찾으시는 예비 프로그래머 분들께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품질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데이터를 다뤄야 하고,

데이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코딩을 다시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노트북을 켰습니다.

파이썬을 열심히 배워 데이터를 잘 다루는 게 첫 번째 목표이며,

향후 코딩을 잘 하게 되면 자바 등으로도 넓혀 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현 시점에서, 향후 지칠때 정신 차리기 위한 출사표로써 글을 남깁니다.

코딩을 배우시는 많은 분들 모두 힘내서 성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