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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아저씨 바닐라 챌린지를 끝내며
#javascript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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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닐라 챌린지를 끝냈네요.

짧은 바닐라 자바 스크립트 만으로 코드를 두려움 없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언어의 코드를 봐도 대략 이런건가? 생각하면서 볼 수있게 되더군요.

시작 할때만 해도...

'그래 내가 어디가도 머리 좋다는 소리 듣지. 40대에 늦깍이 천재 프로그래머의 서막이다...' 하면서

희망에 차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며...역시...내 머리 20대 30대에 못지 않군. 내일 쯤이면 거대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겠군 했습니다. 하지만 todolist 에서 모든게 무너지더군요.

제가 생각한 todolist

const = todo delete

function delete () {

after click on list

}

const= toto add

function add(){

after typein

}

const= save

function savessd(){

save on c:\

}

였습니다만....저런 로직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는 감탄만 하게 되더군요.

자고일어나서 다시 보면 기억 안나는게 부지 기수 였습니다.

프로그램이라는것이 어디선가 듣기로

코딩을 하는 것 보다 초반 논리를 짜는게 진짜 천재의 영역이다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 본업이라 할 수 있는 ethereum 에서도 새로운 합의 체제를 만드는데

코딩보다는 논리를 짜는데 . 글을 쓰는데 5년을 넘게 작업을 하고, 지금도 그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그 논리가 만들어지면 거기에 맞춰서 실제 코딩을 작업 하더군요.

사실 자바스크립트 챌린지를 하며 많은 것을 내려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그동안 배운걸로 하나하나 손으로 치며 만들어 보겟다라고 다짐했지만

그렇게는 한줄 치기가 어렵더군요...결국 구글링 해가면 복사 붙여 넣고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으로 과제를 제출 했습니다.

과정자체는 즐거웠습니다. 재미도 있구요.

나중에 늙어서 치매 예방으로 코딩이 참 괜찮겠군...하면서

평생 취미의 기초를 가져 갑니다.

아직은 자바 스크립트를 통해 기초를 쌓고

독해력에 주안점을 두어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초반 바닐라 자바 스크립트를 통해 너무나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훗날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 중 하나로 니꼬샘을 만난 것을 꼽게 될 것 같습니다.

코딩은 단순 직업 과정에 놓인 것이 아니라

정치. 제도의 영역까지 그 영향력이 뻗치리라 예상 합니다.

(대체 가능한 부분은 알고리즘이 정치가와 행정가의 영역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이죠.

그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 블록 체인이구요.)

그래서 앞으로 많은 사람이 저같이 기본 교양으로, 게임으로, 퍼즐로, 계속 그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중에 노마드코더가 많은 사람의 게이트웨이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가 본 강의중 최고 였으니깐요.

두분의 열정이 새로운 세상에 큰 영향력을 발휘 할 것임을 부러워하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감사했습니다.

저도 언젠가 github에서 코드 오류 수정을 작성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합니다 .ㅎㅎ

(너무 아재 같은 끝맺음이고, 앞으로 안올거 같이 쓴거 같은데 계속 챌린지 하고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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