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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클론 챌린지 2번째 도전만에 결국 통과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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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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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프로그래밍과 1도 관련이 없음. 심지어 당시 야근 시즌)+코코아 강의+챌린지 

를 병행할 여력이 도저히 안되어 마무리를 코앞에 두고 결국 제출을 못해 탈락되었더랬죠ㅠ

어쨋든 30% 할인쿠폰이 너무 눈에 아른거려서 (사실 그거 3일 남겨두고 탈락당한게 너무 자존심 상했었어요ㅋㅋ) 1월 4일에 다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리플잇에 제 옛날 것도 남아있잖아요? 

챌린지 재도전하면서 옛날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뭐 그리 못했는지 ㅋㅋㅋ

사실 지금 돌아보면 당시에 내가 어찌어찌 전부 과제를 제출했었어도 탈락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옛날 것을 보며 자연스레 반추가 되더군요

모두들 잘 하셔서 사실 여기에 적는게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저처럼 정말 프로그래밍에 경험없고 심지어 본업까지 있으신? 분들께 그냥 제 경험 나눠드릴게요

1. 코코아클론 실전 거의 절반 이상 들어갈 때 쯤 챌린지 도전하는게 덜 고생함

코코아클론강의 구성이 이론+실전이잖아요?

혹시 저처럼 많이 버거우신분들은 실전 반 이상 들어갈 때 쯤 챌린지 도전하시는게 좀 편하실거에요.

실전 절반정도 되면 비슷한게 계속 반복이 되어요. 그때쯤엔 나도모르게 좀 익숙해지거든요? 그럼 챌린지 도전하셔도 어느정도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략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2. 막히면 빠른 구글링!

챌린지라고 해서 답이 무조건 강의 안에 전부 있고 그런거 아닌 것 같아요.

응용 강의다보니 구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매우 효율적이고 좋아요!

그리고 구글링 하다보면, 구글링을 어떻게 해야 좀 더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오는지 감도 잡는 것 같아요!

니꼬언니도 구글링이 좋다, 다 외우는건 비효율적이다!라고 했을만큼 구글링은 좋아요!

아무튼 탈락만 피하자!가 목표였기 때문에 지금 엄청나게 기쁘네요!

챌린지는 성취감에 행복을 느끼는 인간의 본능을 적절히 자극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챌린지는 꼭 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감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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