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때문에 업계 고민을 하다가, it 업계 진출을 준비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아는게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아는 거라곤 컴활 필기 시험 내용 대충 읽은 것과,,,
전공에서 배운 경영정보시스템 수업내용 뿐이었습니다. ㅜㅡㅜ 

도서관에서 IT 전반 지식에 대한 책을 빌려서 읽으면서, 유튜브에서 코딩, IT와 관련된 영상들을 모조리 보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제 맘에 들어온 채널이 바로 노마드 코더였습니다 !ㅋㅋㅋ

뭐라는지 1도 모르겠지만 그냥 계속 보게 하는 마력....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계신 모습이 궁금해서 영상을 계속 보다가 어쩌다보니 '노'며들었고 결국 종강하자마자 강의를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1월이 가기전에 코코아톡 강의를 거진 일주일만에 다듣고 챌린지가 시작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예습을 해놨기에 망정이지 예습을 안했다면 백퍼 중도 탈락했을 것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무료강의가 널리고 널렸지만, 이렇게 즐겁게 코딩을 하면서 재미를 붙이게 된 것이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파이썬 챌린지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네요!!!

덕분에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노마드 코더!

https://suzie101.github.io/kokoa-clone-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