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톡 챌린지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듬뿍 얻고 가요 :)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중에 개발자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끔 나도 코딩을 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해왔어요.

본의아니게 시간이 생겨서 어떻게 시간을 써볼까 하다가 추천받아서 3주전부터 니꼬쌤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코코아톡 챌린지도 같이 해야 빨리 완강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네요.ㅎㅎ

과제가 처음에는 좀 할만 했는데 나중에 점점 어려워져서 포기할까 고민한 적도 많았어요.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해보자! 해보니까 나중엔 척척 해결이 되더라구요 ㅎㅎ 니꼬쌤 강의를 듣다보니까 해결 방법이 더욱 선명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빨리 자바스크립트 공부도 시작해서 제대로 앱 하나를 만들어보는게 저의 new years revolution이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제가 무언가 막 밤을 새서 공부를 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그런 열의를 만들 수 있는게 기뻤어요. 좋은 기회를 주신 노마드코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