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의 코 자도 모르던 제가 작년 12월 중순 쯤

애플의 'Playgrounds'를 우연히 접하고 재미를 느껴서

여기저기 찾다보니 노마드코더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약 2주 간 코코아 클론 강의를 완강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챌린지를 시작했네요!

확실히 완강을 하고 나니 챌린지가 어렵진 않았고

뭔가 디자인적으로 욕심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마침내 졸업과제를 일, 월 이틀을 갈아넣어 완성했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많은 것들을 넣고 더 완성도를 높였을텐데 아쉽지만

아직은 코딩 속도가 좀 느린 걸로... ㅎㅎ

클래스 이름 정하는 거나 효율적인 코드 배치(?) 같은 건 아직 좀 더 연습이 필요하지만

혼자 백지서부터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더욱 코딩이 재밌어 지기도 했고요! (물론 동시에 머리도 지끈...)

이제 css layout을 향해 달려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