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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oday I Learned)
// 2022.02.19[토]
오늘 읽은 범위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추천사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p. xxii)
=> 사소한 것은 참 중요하다. 가법게 생각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벨 연구소 소프트웨어 제조 연구소에서 일하던 시절 우리는 간단한 조사로, 일관적인 들여쓰기 스타일이 버그 수를 줄여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추측하게 되었다.(p.xxvii)
=> 아주 사소한 일관적인 들여쓰기가 새삼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 회사에 코드 포멧터가 적용되어 있지 않는데, 코드포멧터 도입을 꼭 해야함을 다짐했다.
품질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위대한 방법론이 아니라 사심 없이 기울이는 무수한 관심에서 얻어진다
=> 사심없는 관심으로 코드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자. 더 개선될 점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자.
들어가면서
장인 정신을 익히는 과정은 두 단계로 나뉜다. 바로 이론과 실전이다. 첫째 장인에게 필요한 원칙,패턴,기법,경험 이라는 지식을 습득해야한다. 둘째 열심히 일하고 연습해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채득해야한다.
=> 매번 실전만 있어서는 성장하지 못한다. 회사에서 주어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이론공부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새삼 느꼈다.
깨끗한 코드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 급한 일정으로 나중에 해야지 하면서 고치지 않은것들이 떠올랐다. 맞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간 있을떄 고치자
"깨끗한 코드는 한가지를 제대로한다"
=> 순수함수가 떠올랐다.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원리다.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 가끔 단순하지만 복잡해 보이는 코드가 있다.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단순함을 넘어 직접적인 코드여야함을 공감했다
"깨끗한 코드는 언제나 누군가 주의 깊게 짰다는 느낌을 준다"
=> 주의 깊게 짜기 위해서는 그만한 시간이 든다. 그 말은 그만큼 희생해야한다. 좋은 코드를 짜기 위해서는 팀을 위해 더 헌신하는것이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클린코드 아주 단순하면서 명확한 하다. 한가지를 제대로 하면서, 단순하고 직접적이여야한다.
누구나 구현을 할수있다. 하지만 클린 코드로의 구현 어렵고 그만한 고민이 필요하다.
클린 코드를 짜기 위해서는 아무런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누군가의 희생(그게나?) 으로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엄청 대단한 방법이 있는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