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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1장. 깨끗한 코드
#clean_code
2년 전
505


TIL (Today I Learned)

2022.02.19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신은 세세함에 깃들어 있다

  • 정리 또는 조직 - 정돈 또는 단정함 - 청소 또는 정리 - 청결 또는 표준화 - 생활화 또는 규율

  •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 고생할 준비를 하길 바란다. 심심풀이로 읽어보는 "기분 좋은" 책이 아니다.열심히, 아주 열심히 독파해야 하는 책이다

  •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헌하는 언어

  •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당연히 나쁜 코드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 그렇다면 묻겠다. 어째서 나쁜 코드를 짰는가?

  • 빨리 가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 깨끗한 코드는 보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야 한다는 뜻이다

  • 나쁜 코드는 나쁜 코드를 '유혹' 한다!

  • 깨끗한 코드는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처리하는 코드다.

  • 깨끗한 코드는 한가지에 '집중'한다.

  • 코드는 추측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

  • 깨끗한 코드는 주의 깊게 작성한 코드다.

  • 중복 줄이기, 표현력 높이기 초반부터 간단한 추상화 고려하기. 내게는 이 세가지가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비결이다.

  • 깨끗한 코드는 읽으면서 놀랄 일이 없어야 한다.

  • 프로그램을 단순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열쇠는 언어가 아니다. 언어를 단순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열쇠는 프로그래머다!

  • 다음에 코드를 짤때는 자신이 저자라는 사실을, 여러분의 노력을 보고 판단을 내릴 독자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 비율이 10대 1을 훌쩍 넘는다.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추천사 부분이 책의 8페이지를 차지하고 있고, 들어가면서 부분은 책의 2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어 추천사와 들어가면서 부분을 넘기고 곧바로 1장 깨끗한 코드를 읽어볼까 하는 '나쁜 유혹' 이 있었지만 애시당초 노마드 북클럽을 이용하여 '클린 코드' 라는 책읽기 챌린지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 '집중해서 제대로 완독하기' 였기 때문에 유훅을 떨치고 추천사 부분부터 읽어나갔다.

  • 추천사와 들어가면서 부분을 읽은 뒤 비로소 1장 깨끗한 코드를 읽기 시작한 것은 매우 잘한 결정이었다. 덕분에 1장 깨끗한 코드 부분을 읽어 나가는데 좀 더 집중할 '명문'을 추천사와 들어가면서 부분을 통해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1장 마무리 내용으로 '예술에 대한 책을 읽는 다고 예술가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라는 문장이 있다.
    이 책을 앞으로 끝까지 읽어 나가며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려고 하는것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하기까지 모든 과정들 속에 내 '습관' 처럼 1장에서 언급된 '깨끗한 코드' 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연습해나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르블랑의 법칙 (leblanc's Law) -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이러한 법칙이 있었다니!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살면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선택을 하게할 때 '나중에 ~~~ 하면 되겠지 또는 ~~~ 고치면 되겠지 우선은 되는데로 하자' 라고 생각하고 선택한 뒤엔 그때 당시의 그 선택을 하게 된 이유였던 '나중에 다시' 는 대부분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생각났다.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막상 몸소 나중이 아닌 지금!!! 이라는 생각으로 실천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적게 되었다. 습관처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