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2.02.19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장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사소한 것은 중요하다.

• 진정으로 책임 있는 개발자라면 제품 생명주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 품질은 사심 없이 기울이는 무수한 관심에서 얻어진다.

• "코드가 설계다." "단순한 코드"

• 코드에 정직하고, 코드의 상태에 관하여 동료들에게 정직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코드에 대해서 자신에게 정직하라

• 장인 정신을 익히는 과정의 첫번째는 장인에게 필요한 원칙, 패턴, 기법, 경험이라는 지식을 습득해야 하고, 두번째는 열심히 일하고 연습해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해야 한다.

• 코드는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이다.

•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바로 우리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 깨끗한 코드란? 보기에 즐거운 코드,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처리하는 코드, 한 가지를 잘한다

• 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혀야 한다

• 깨끗한 코드란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쉽다. 단위 테스트 케이스와 인수 테스트 케이스가 존재한다.

• 인간이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라

• '주의'깊게 코드를 짜자.

• 켄트 벡이 제안한 단순한 코드 규칙: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다. 중복이 없다. 시스템 내 모든 설계 아이디어를 표현한다. 클래스, 메서드, 함수 등을 최대한 줄인다.

•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비결: 중복 줄이기, 표현력 높이기, 초반부터 간단한 추상화 고려하기.

• 주변 코드를 읽지 않으면 새 코드를 짜지 못한다.

• 예술에 대한 책을 읽는다고 예술가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요즈음 쌓여가는 연차(not 휴가)를 떠올리며 과연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무엇일까를 수도 없이 고민했는데, 장인정신을 가진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어야겠다는 방향을 하나 깨우쳤다. 이번 챕터에서는 나와 같이 갈길을 잃은 어린 양들을 위하여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잡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느낌을 받았다.

•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프로페셔널한 마인드가 스스로에게 부족했음을 느꼈고 이 말을 계속 상기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또한 너무나도 공감했던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포스트잇에 적어서 모니터에 붙여놔야겠다. ㅎㅎ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세 줄 요약

1. 코드는 사소한 듯하지만, 누구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2.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 좋은 코드를 작성하고 사수하여야만 한다.

3. '주의'깊게 코드를 짜는 것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