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 2022.02.20
오늘 읽은 범위
// 처음 ~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코드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저자가 코드를 고쳐간 방식을 이해하고 납득해야 가치를 발휘하는 책이다. (번역판 옮긴이 서문)
작은 것에도 충실한 사람이 큰 것에도 충실하다. (추천사)
아키텍처도, 깨끗한 코드도, 완벽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단지 최선을 다해 정직하라 요구할 뿐이다. (추천사)
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 바로 이것이 프로그래밍이다! (p.2)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p.3)
르블랑의 법칙 -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p.4)
급하다면, 서둘러 끝내려면, 쉽게 짜려면, 읽기 쉽게 만들면 된다. (p.18) -> 급할수록 읽기 쉽게!!!
깨끗한 코드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처리하는 코드. 철저한 오류 처리
한 가지에 집중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깨끗한 코드에 관한 여러 프로그래머들의 생각을 읽어보며 그 동안 나는 생각 없이 코딩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 반성했다.
워낙 완독하기 힘든 책이라 들었는데, 첫 장이라 그런지 그림도 많아서 괜찮았다.
나쁜 코드를 고치면서 오히려 더 나쁜 코드를 만든다는 문장이 특히 공감됐다. 나도 당장 눈 앞에 주어진 문제만을 급하게 해결하려 하다가, 더 나쁜 코드를 만든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