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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oday I Learned)
2022.02.21
오늘 읽은 범위
최애 북틸 3개 선정하기 (복습)
최애 북틸 선정 목록
[a04075725님의 TIL](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2445)
"이름을 지을때 기준이 없고, 늘 남이 짠 코드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변수나 클래스, 메소드 이름을 지었는데 이번 장을 읽고 기준이 없던 나의 이름 짓기 방식에 틀을 좀 잡아준 것 같아서 좋았다. 앞으로 이름 짓는데 있어서 좀더 신중해 질 것 같고, 기존에 하던것 보다 이름짓는 것에 대해 시간이 더 걸리지 않을까 싶다."
이 부분이 공감이 된다. 스스로 돌아보니 나 또한 이름을 지을 때 기준이 없었다.
[khs300kr님의 TIL](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2459)
"네이밍은 항상 프로그래머들한테 쉬운 주제는 아니다. 같이 작업하는사람들에게 읽기 쉽게 보여져야한다."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읽기 쉽게 보여져야 한다.' 라는 말이 책을 읽고나서 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junny7020님의 TIL](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2463)
"이번 내용도 알차지만 실천이 많이 필요한같다!"
나도 앞으로 코딩할 때 의식적으로 변수명을 이쁘게 짓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대학교 수업에서도 변수명 이쁘게 짓기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수업은 거의 없으니까, 코딩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클린코드에서 언급한 변수명 짓기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을 것이다.
때문에 여러 TIL을 봐도 대다수가 나랑 같거나 최소 비슷한 생각들을 한 것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