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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Assignment #04(2022.02.21[월])
#clean_code
2년 전
739
  1. 말 그대로, "의미 있는 이름"이 의미 있는 이름이다. 조금 거창할 지 몰라도, 좋은 이름을 짓는 과정은 마치 시를 짓는 과정과 같다. 꼭 전해야 할 표현을 넣고, 과도한 수식을 빼는 과정의 반복이다. 적당히라는 말이 가장 어렵다. 모자라지도 않게, 과하지도 않게 "정보"를 담아야 한다. 코드는 시와 달리 명확해야 한다. (leeq)

=> 자칫 딱딱하고 추상적일 수 있는 내용을 시에 비유해서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다

  1. 협업은 다른 사람과의 협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프로그래머는 과거의 자신과 협업을 반복한다. 과거의 내가 짠 더티 코드로 고생해본 경험이 있는가? 클린 코드에 대해 지대한 고민을 하는 나도 가끔은 세상의 모든 굴레를 던져버리고 더러운 코드를 내뱉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효율적인 코드를 (성능적으로든, 가성으로든)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되기도 한다. (leeq)

=> 좋은 코드란 다른 사람이 볼때 잘 읽히는 코드라고 할수 있지만, 그 다른 사람에 결국 미래의 나도 포함된다는 것에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해주었다

  1. 클린코드라는 개념은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나쁜코드가 존재한다는것에는 모두 동의한다. 그러므로 나쁜코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나쁜코드에 해당되는 요소들을 줄이는 일을 하면서 좋은코드가 무엇인제 생각하고 해당요소를 늘리는 작업을 해야한다 (enochpark89)

=> 작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환경에 의해 좋은 코드를 고려하지 못할 때가 분명히 올것이다. 그럴땐 반대로 이것은 나쁜코드야 라고 생각해보면 최소한의 습관은 들수 있을것 같아서 좋은 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