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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 북 TIL
#clean_code
2년 전
537


TIL (Today I Learned)

2022. 02. 21

오늘 읽은 범위

Review

나의 최애 북 TIL (1) - TIL 깨끗한코드, 의미있는이름 (by. aeolian83)

  • 선정 이유 : 오늘은 특히 '우리는 저자다.'라는 말이 와 닿았다. 결국 코딩도 언어로 누군가(그 누군가가 컴퓨터가 될 수도 있고, 다른 프로그래머 일수도 있다)를 설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편적인 문법과 문맥을 쓰는 것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것이다. 또한 소설 속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을 그 인물의 성격을 잘 대변하거나 복선으로서 작용하면 좋다라는 것처럼 코드 속에서 이름 짓기가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 소감 : 소감이 무척 공감이 되었다. 코딩은 개인작업 보다는 팀단위 프로젝트가 많다. 그렇다보면 여러사람이 쉽게 읽고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한 기초 작업을 튼실히 해야할 것이다.

나의 최애 북 TIL (2) - TIL-Assignment #03(2022.2.20) (by. jch6615)

  • 선정 이유 : 변수명을 작성하는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다. 코드길이가 너무 길어져 번잡해 보이는것을 피하기 위하여 변수명을 짧게 하려고 노력하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내가 이해를 하고 있더라도 동료가 읽었을때, 혹은 시간이 지나고 보수를 위해 다시 읽었을때 이해에 시간이 드는 모순이 발생하여 이름이 길더라도 한눈에 이해가 되는 이름을 짓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전 장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나중은 오지 않는다. 작성시 부터 고려하여 작성하자.

  • 소감 : 혼자 코딩 연습할때 특히 a, b, c 등 짧고 무의미한 변수명만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조금 긴 변수명 이더라도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변수명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의 최애 북 TIL (3) - [ TIL ] 토 | Assignment #02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by. mimi)

  • 선정 이유(1) : 최근 교육을 들으면서 다른 동기의 코드를 보고 깔끔하고 보기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친구도 이 책을 읽었던걸까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그 동기의 코드를 본 뒤로, 그냥 좋아보여서 나도 최대한 단순하고 명확하게, 그러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아~ 라고 보일 수 있게 만들고자 노력중이었는데, 그냥 좋아보여서 따라해보려고 노력중이었던게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걸 알게 된 것 같다.

  • 선정 이유(2) : 코딩을 알게된 지 얼마 안되서일까.. 설계서라는게 뭔지도 몰랐다. 항상 생각나는대로 코드를 만들어보고 얼추 틀이 만들어진 것 같으면 하나씩 다시 보며, 불필요한 반복이 있는게 보이면 정리하곤 하는데.. 애초에 설계를 잘 한다면 불필요한 기능이나 반복을 넣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다.

  • 소감 : 코딩을 시작한 초보자의 입장에서 설계의 중요성을 미리 알 수 있게 해준 책이라는 점에 공감이 간다. 지금 코딩을 하는 수준은 굉장히 기초적인 단계라서 솔직히 말하면 어떤 변수명을 만들어도 크게 위화감이 없다. 하지만 앞으로 코딩을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두번 공부할 것을 미리 공부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감사하다.

오늘의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같은 책을 읽더라도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과 비슷하게 생각하지만 다른시각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색다른 시각으로 보는 관점의 후기를 읽는 것이 좋았고 공감이 되었던 리뷰를 봤을때는 다시한번 리마인드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