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o Do List를 작성하는 것이 꽤 어려웠다. 특히 Date()나, localStorage를 활용하는 것이 어려웠다. 특히 localStorage의 data가 string type으로 저장된다는 점이 나를 더 머리아프게 만들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JSON.parse(), JSON.stringify(), typeof, parseInt()등을 이용하는 것은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data를 객체로 전환하고, random id를 부여하는 방식 또한 쉽게 떠올리지 못할 생각이라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JS가 제공하는 정보들(event, item)들에 대해서 익숙해지는 것도 어려운 점 중 하나였다. 웹브라우저와 JS를 함께 다룬다는 생각이 들어 복잡한 측면이 있었다.
forEach()와 filter()도 개념은 이해됐지만, 실제로 코드를 짜는 것은 힘들었다. 특히 arrow function과 함께 만들어진 forEach()와 filter()는 너무 복잡했다.
JavaScript를 통해서 HTML을 가져오고, 다양한 interaction을 설정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또한 JS를 통해 웹브라우저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그 능력들을 통해서 Login form, Clock, Quotes, background, To Do List, Weather 등을 구현해봤다.
HTML과 CSS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졸업작품을 만들면서 부족함을 많이 체감했다.
JavaScript와 web browser의 원리에 대해서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