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 2022.02.25

오늘 읽은 범위

// 4장. 주석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나쁜 코드에 주석을 달지 마라. 새로 짜라 (p.68)

• 코드로 의도를 표현할 때 마다 스스로를 칭찬해준다. 주석을 달 때마다 자신에게 표현력이 없다는 사실을 푸념해야 마땅하다.(p.68)

• 부정확한 주석은 아예 없는 주석보다 훨씬 더 나쁘다. 부정확한 주석은 독자를 현혹하고 오도한다. (p.69)

• 이해가 안 되어 다른 모듈까지 뒤져야 하는 주석은 독자와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는 주석이다. 그런 주석은 바이트만 낭비할 뿐이다. (p.78)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책을 읽을때도, 지금 정리하는 순간에도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바로 위에 적은 "주석은 바이트만 낭비할 뿐이다" 라는 문장이다. 솔직히 TODO 주석 위주로 많이 남겨왔었기 때문에, 이번 챕터를 통해 나쁜 주석의 다양한 예시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쉰들러 리스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름)

  • 주석은 쉰들러 리스트가 아니다. 주석은 '순수하게 선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