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2022.02.26
오늘 읽은 범위
4장. 주석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주석은 반겨 맞을 손님이 아니다" - 주석은 코드로 의도를 표현하지 못해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주석은 좋지 않은 것이라는 인식을 처음 접했다. 그동안 주석은 정성을 들이는 느낌으로 생각해왔고 이는 무조건 내 코드를 읽을 사람들에게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번 장에서 그 생각을 반성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주석을 달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코드를 잘못 짠게 아닐까 하는 의심부터 하게 될 것 같다.
또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책에서 소개하는 몇몇 대형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코드를 안 좋은 예시로 든다는 것이었다. 보통 그런 프로젝트의 코드들은 완벽에 가까운 코드 퀄리티를 추구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리팩토링이 필요한 코드들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추후에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코드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