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2022.02.28
오늘 읽은 범위
5장. 형식 맞추기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프로그래머라면 형식을 깔끔하게 맞춰 코드를 짜야 한다.
코드 형식은 의사소통의 일환이다. 의사소통은 전문 개발자의 일차적인 의무다.
오늘 구현한 코드의 가독성은 앞으로 바뀔 코드의 품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신문 기사처럼 작성하라
프로그래머는 명백하게 짧은 행을 선호한다.
프로그래머는 이런 들여쓰기 체계에 크게 의존한다.
들여쓰기가 없다면 인간이 코드를 읽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프로그래머라면 각자 선호하는 규칙이 있다. 하지만 팀에 속한다면 자신이 선호해야 할 규칙은 바로 팀 규칙이다.
개개인이 따로국밥처럼 맘대로 짜대는 코드는 피해야 한다.
좋은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읽기 쉬운 문서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누군가 내가 짠 코드를 보았을 때 감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누가 보더라도 한숨만 나오는 코드다. 잘 짜여있는 코드를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적절한 파일의 크기, 명확한 이름, 한 눈에 읽히는 코드의 흐름을 보면 언제쯤 그럴 수 있을지, 아니 그렇게 될 수는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이번 장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었지만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하지만 어쩌면 코드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형식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보는 시간이였다. 앞으로는 읽는 사람을 위한 코드를 작성해야 겠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101페이지 '하지만 타당한 근거가 없다면 서로 밀접한 개념은 한 파일에 속해야 마땅하다. 이게 바로 protected 변수를 피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 문장이 이해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