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읽기 #8. 형식 맞추기 –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신문 기사처럼 작성하라 - 133p.
소스 파일도 신문 기사와 비슷하게 작성한다.
이름만 보고도 올바른 모듈을 살펴보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정도로 신경 써서 짓는다.
소스 파일 첫 부분은 고차원 개념과 알고리즘을 설명한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의도를 세세하게 묘사한다.
수직 거리 - 136p.
시스템이 무엇을 하는지 이해하고 싶은데, 이 조각 저 조각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기억하느라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로 밀접한 개념은 세로로 가까이 둬야 한다.
종속 함수 - 139p.
호출하는 함수를 호출되는 함수보다 먼저 배치하면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읽힌다.
개념적 친화도 - 141p.
종속 함수 외에도 개념적으로 유사한 함수는 묶어서 배치한다.
들여쓰기를 무시하지마라 - 147p.
들여쓰기한 파일은 구조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간단한 if 문, 짧은 while 문, 짧은 함수에서 들여쓰기 규칙을 무시하고싶더라도 들여쓰기를 사용해라.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책을 읽으면서 반복해서 느끼는 점은, 코딩은 글쓰기라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루어진 글이다.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전체 글의 구조를 읽기 쉽도록 코딩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상식적이라고 생각할 법한 내용들이 많았지만, 읽으며 상식적이라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작성할 때 적용되는 상식은 다르다.
기존에 작성했던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것이 1가지라도 더 나은 개발자로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