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2022.3.1
오늘 읽은 범위
5장 형식 맞추기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형식을 맞추는 목적- 오랜 시간이 지나 원래 코드의 흔적을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코드가 바뀌어도, 맨처음 잡아놓은 구현 코드는 사라질지라도 개발자의 스타일과 규율은 사라지지 않는다. (P.96)
500 줄을 넘지 않고 대부분 200줄 정도인 파일로도 커다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P.97)
소스파일도 신문 기사와 비슷하게 작성한다. 이름은 간단 하면서도 설명이 가능하게 짓는다. 이름만 보고도 올바른 모듈을 살펴보고 있는 지 아닌지를 판단 할 정도로 신경 써서 짓는다. 소스 파일 첫 부분은 고차원 개념과 알고리즘을 설명한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의도를 세세하게 묘사한다. 마지막에는 가장 저차원 함수와 세부 내역이 나온다. (P.98)
빈 행은 새로운 개념을 시작한다는 시각적 단서다. 코드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빈 행 바로 다음 줄에 눈길이 멈춘다. (P.98)
줄바꿈이 개념을 분리한다면 세로 밀집도는 연관성을 의미한다. 즉, 서로 밀접한 코드 행은 세로로 가까이 놓여야 한다는 뜻이다.
(P.100)
연관성이 깊은 두개념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코드를 읽는 사람이 소스파일과 클래스를 여기저기 뒤지게 된다. (P.101)
변수선언 - 변수는 사용하는 위치에 최대한 가까이 선언한다. (P.101)
인스턴스 변수- 인스턴스 변수는 클래스 맨처음에 선언한다. 변수 간에 세로로 거리를 두지 않는다. 잘 설계한 클래스는 많은(혹은 대다수)클래스 메서드가. 인스턴스 변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P.103)
종속함수 - 한 함수가 다른 함수를 호출한다면 두 함수는 세로로 가까이 배치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호출하는 함수를 호출되는 함수보다 먼저 배치한다. 그러면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읽힌다. 규칙을 일관적으로 적용한다면 독자는 방금 호출한 함수가 잠시후에 정의되리라는 사실을 예측한다. (P.104)
일반적으로 함수 호출 종속성은 아래방향으로 유지한다. (P.106)
소스파일은 윤곽도와 계층이 비슷하다. 파일 전체에 적용되는 정보가 있고, 파일내 개별클래스에 적용되는 정보가 있고, 클래스 내 각 메서드에 적용되는 정보가 있고, 블록 내 블록에 재귀적으로 적용되는 정보가 있다. 계층에서 각 수준은 이름을 선언하는 범위이자 선언문과 실행문을 해석하는 범위다. (P.111)
팀은 한 가지 규칙에 합의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팀원은 그 규칙을 따라야 한다. 그래야 소프트웨어가 일관적인 스타일을 보인다. 개개인이 따로국밥처럼 맘대로 짜대는 코드는 피해야 한다.(p.113)
좋은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읽기 쉬운 문서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스타일은 일관적이고 매끄러워야 한다. 한 소스 파일에서 봤던 형식이 다른 소스 파일에도 쓰이리라는 신뢰감을 독자에게 줘야 한다. 온갖 스타일을 뒤섞어 소스 코드를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만드는 실수는 반드시 피한다.(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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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심플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유지보수 시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코드는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정의, 수정, 정리가 필요하다.
불필요한 내용은 바로바로 삭제하고 간결하고 코드가 적지만 유용하게 만들겠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