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 2022.03.01.화

오늘 읽은 범위

// 6장. 객체와 자료구조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객체 지향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절차적인 코드에서 쉬우며, 절차적인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객체 지향 코드에서 쉽다. (p122)

• 디미터 법칙은 잘 알려진 휴리스틱으로,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는 법칙이다. (p123)

• 어떤 시스템을 구현할 때, 새로운 자료 타입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객체가 더 적합하다. 다른 경우로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자료 구조와 절차적인 코드가 더 적합하다.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편견 없이 이 사실을 이해해 직면한 문제에 최적인 해결책을 선택한다. (p128)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여러 객차가 한 줄로 이어진 기차처럼 보이는 기차 충돌 상태인 경우 일반적으로 조잡하다 여겨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기 좋게 나누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배웠다. 오늘의 범위는 지금까지 읽었던 클린 코드의 내용 중 제일 이해하기에 힘들었고, 새로 배우는 사실들이 많았다.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 클린 코드를 읽을 때는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쌓고 싶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p126에 나오는 용어 중 '빈(bean) 구조'에서 bean이 Spring에 의하여 생성되고 관리되는 자바 객체를 의미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 p126 'OO 순수주의자'는 무엇을 지칭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