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2.03.03

오늘 읽은 범위

7장. 오류 처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간단히 말해, 뭔가 잘못될 가능성은 늘 존재한다. 뭔가 잘못되면 바로 잡을 책임은 바로 우리 프로그래머에게 있다.

• 오류 처리는 중요하다. 하지만 오류 처리 코드로 인해 프로그램 논리를 이해하기 어려워진다면 깨끗한 코드라 부르기 어렵다.

• 깨끗한 코드는 읽기도 좋아야 하지만 안정성도 높아야 한다. 이 둘은 상충하는 목표가 아니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간단한 파일 입출력 코드 또는 외부 API를 사용할 경우 언제나 항상 '옳은 경우'만을 생각했다. 오류는 없을 것이며 코드는 완벽하게 동작할 것이다. 실제로도 대부분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었다. 하지만 조금의 수정사항이 가해지거나 디바이스 환경이 변경되는 경우 정상적인 실행이 오류 무더기로 변하는 것은 한 순간이였다.

• try catch문을 사용해서 오류 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제대로 적용시켜본적은 없었다. 너무나도 당연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때로는 발생할 수 있는 에러를 모두 적어서 if else문으로 필터링을 해본적도 있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도 못했고 코드는 더러워졌다.

• 깨끗한 코드와 안정성이 높은 코드는 우리가 추구해야할 궁극적인 목표라 생각한다. 오류를 생각하고 대비하는 프로그래머가 되야겠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