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https://goon070.github.io/nomadjsjs%20copy/
2.자기소개
일반 회사원인 25살 직장인입니다. 원래는 멀티미디어공학과에 진학해 코딩이나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분야를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학습하는 것들과 내가 재미있어하는 것과의 괴리감이 크고 학교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휴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현재회사에서 자리를 잡고 포기했던 코딩에 다시금 필요성을 느끼고 독학으로 시작한게 벌써 3개월이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파이썬으로 시작해 노마드코더를 통해 학습한지는 1달여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타자연습하듯 그냥 따라만 만드는 느낌이었으나 퇴근후 꾸준히 강의 재시청과 복습 그리고 챌린지 도전을 통해 하루하루 따라만 만들던 코딩들이 이제는 내 머리에서 이해가 되고 스스로 다른것들도 만들어 내었을때의 쾌감과 성취감은 정말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회사와 공부를 병행하기에 남들보다 시간은 오래 걸릴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제가 생각한 서비스들을 표현해보는것이 꿈입니다.
참고로 아직 깃허브에 대한것도 정확히 몰라(추후 강의를 통해 학습해야합니다.💦) url 올리는것도 애먹었네요ㅠㅠ 기본적인것도 아직 모르는데에서 좌절...ㅠㅠ
3.서비스 소개
기존 강의에서의 todolist와 의 차이점은 2가지인데
1) todolist에 완료버튼을 삽입했습니다.
따라서 완료를 누르면 내가 완료했던 목록들도 보고 지울수있습니다.
2) 기온에 따라 4가지로 짧은 코멘트를 남겨줍니다.
예를 들어 기온 5도 이하면 '지금은 날씨가 추워요.⚠'
5도 ~ 10 도 사이면 '지금은 다소 쌀쌀하네요.💨'
10도 ~ 19도 사이면 '지금은 다소 따뜻하네요.🔆'
20도 이상이면 '지금은 더워요.💦'
이런식으로 코멘트를 남기도록 했습니다.
4. 개발과정
css와 html은 코딩을 정말 처음 시작할때 11월쯤에 1-2주간 대강 따라해본기억 밖에 없어서더듬더듬 다시 기억을 꺼내고 끼워맞추느라 애먹었습니다. 추후 노마드 강의를통해 잡아나갈 생각입니다ㅠㅠ 자바스크립트자체는 정말 꾸준히 몇번이고 반복해보고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하면 금방 todolist에 대한 것들은 익혀졌습니다ㅎㅎ 앞으로 응용을하거나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훈련을 더욱이 해야할것같습니다.
5. 앞으로 계획
사실 이 프로젝트를 누군가 봐준다는 생각보다는 제출한것 자체에 의의를 두려고합니다. 깃허브링크거는것 때문에 애먹어서 사실 올리지 말까도 생각했지만 제 스스로에 대한 이것또한 도전이기에 제출은 해보고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칭찬을 듣는다면 '너는 참 열심히 한다'는 라는 말보다는 '너는 참 꾸준히 한다'라는 말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딜지 몰라도 이 칭찬 처럼 부디 이 흥미와 꿈에 대한 끈을 놓지않고 꾸준히 노마드 코더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싶습니다.
단기적인 계획으로는 지금 하고있는 바닐라js 챌린지를 무사히 마치고 css, html 에대해서 한번 다시 짚고 넘어가고 싶고 이후에는 리액트를, 다시 원래 흥미가 있었던 파이썬 로드맵대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에어비앤비와 인스타그램 클론과 같이 풀스택 과정을 제대로 모두 이해하며 서비스를 클론코딩해보는것이 원하는 바이자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