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너무 좋았습니다. 클린코드 책 언젠가 한 번 읽어야지 생각은 엄청 했는데, 드디어 읽었네요.

그리고 자바개발자가 아니라서 읽는데 어려움이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네요.

물론 쉬운 책은 아니었지만 언어랑은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확실히 챌린지로 동기부여를 받으니까 읽게되네요. 퇴근하고 새벽 2시가 넘도록 책읽고, 블로그 쓰고 했던게 챌린지가 아니었으면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클린코드를 읽으면서 배운 내용을 바로 업무에 적용하니 기억에도 잘 남고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챌린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게 될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