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발을 하면서 블로그 글이나 각종 공식 문서는 읽어봤어도 개발 서적을 읽어 본 적은 없었다.

심적으로 개발 서적을 읽을 때는 부담이 되어서였을까?

그래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아 이거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혼자였으면 도중에 이미 몇 번은 그만두었을 텐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진행하고

내 진행상황을 체크하는 기능이 완주까지 이끌어주었다.

클린코드를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개발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조금씩 정리해주고

더 나은 길을 제시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기능 구현에만 그쳤던 코드들을 (What)

어떻게 유지보수가 잘되고 가독성이 높은 클린한 코드로 만들 수 있을지 (How)

왜 이렇게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지 (Why)

나는 요즘 동료분들께 클린코드 독서를 추천해 드린다.

좋은건 함께 해야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