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옛날부터 클린코드 읽으려고 도서관에서 계속 빌렸는데

한 장도 안 읽고 반납 하는 걸 5번 정도 반복했습니다.

이번에도 진짜 읽어야지 해서 도서관에서 딱 빌렸다가

노개북 2기에 클린코드 열렸길래 바로 신청 햇습니다.

사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어보는 게 처음이라 재미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클린코드 책에서 하지 말라는 건 제가 다 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네요..

클린코드에서 말하는 쓰레기 코드가 아!!!!!!!! 나구나!!!!!!!!!!! 하면서 ㅠ

솔직히 클린코드 책을 읽고 이걸 바로 코드에 적용시킬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어렴풋이 어떻게 코드를 짜야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코드 짤 때 읽은 걸 차근차근히 적용시켜 나가볼 생각입니다.

클린코드가 재밌어서 이번에는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을 빌려서 읽고 있네요

노개북 챌린지 덕북에 개발서적 읽는게 재밌어졌네요!!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저에게 아쉬운 게 있다면 분명히!!! TIL 제대로 작성까지 했는데 submit을 안해서

한 번 결석된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