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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IL 3줄 요약
실용주의 프로그래밍은 실용적 사고와 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실용적인 철학의 뿌리는 우리가 주체적으로 원하는 선택 할 수 있다.
실용적인 철학의 뿌리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3. 20
오늘 읽은 범위
1장. 실용주의 철학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이 업계는 여러분에게 놀랄 만큼 다양한 기회를 준다. 주도적으로 행동해서 그 기회를 잡아라(p.4)
안된다고 하지 말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하라. 코드를 지워야 하나? 지워야 한다고 말하고 리팩터링의 가치를 설명해 줘라. (p6)
명심하라. "깨진 창문은 없어야 한다." (p.11)
미래를 살짝이라도 보여 주면 사람들은 도와주기 위해 모여들 것이다.
변화의 촉매가 되라. (p.13)
큰 그림에 늘 주의를 기울여라. 당장 하고 있는 일에만 정신을 쏟지 말고,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늘 살펴보라. (p.14)
완벽하게 훌륭한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장식하거나 지나칠 정도로 다듬느라 망치지 말라. 그냥 넘어가고 코드를 현재 상태로 한동안 그대로 놓아 두라. 완변하지 않을 수 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완벽해지기란 불가능한다. (p.18)
성공적인 경력을 위해서는 이와 동일한 지침을 사용해서 지식 포트폴리오에 투자해야 한다.
다행인 점은 이런 투자 관리 기법도 다른 기술처럼 배울수 있다는 것이다.(p.20)
최고의 아이디어, 최상의 코드 혹은 아주 실용적인 발상이 있다고 해도 다른사람들과 소통할 수 없다면 궁극적으로 아무 효용이 없다. 효과적인 소통 없이는 아무런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고립되고 만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밍의 정수를 배웠다. 실용주의는 내가 주체적으로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너무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내가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다.
선배님들이나, 정 안되면 구축되어 있는 곳으로 가야지 라고만 생각했던 내자신이 비쳐졌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밍에 대해 7가지 토픽으로 배웠다. 각 토픽별로 깊이있는 고민을 할수 있었다.
어떻게 업무에 직접적으로 적용할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영역이 참 많았다. 코드에 깨진 유리창은 없는지, 그리고 그것을 방치하고 있진않은지... 사실 너무 많다. 반성이 되었다.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지식 포트폴리오를 통해 좀더 체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함을 느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실용주의 : '실제 결과 진리라고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주장하는 철학 사상'
기능 블로트(feature bloat) : 소프트웨어가 사용자가 알고 사용하는 기능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기능이 많은 많큼 버그나 보안 취약점이 생길 가능성도 높은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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