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TIL 3줄 요약
깨진 창문은 바로 수리하자
현재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나는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성장하고자 하기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3. 19
오늘 읽은 범위
1장. 실용주의 철학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많은 개발자들이 불만에 가득 차있다. 그 종류는 다양해서, 누군가는 자신의 성과를 몰라준다고, 월급이 너무 적다고,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하기도 한다. 변화를 기피하는 개발자들이 많다. 스스로의 행동을 직접 결정 할 수 있는 힘이 있고, 내가 내 조직을 바꿀 수 있다.(이직을 하거나, 현재 조직을 변화 시킨다는 두가지 의미로)
팀 내의 신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도 편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팀원도 나에게 편하게 말 할 수 있어야한다.
문제가 생겼다면 어설픈 변명을 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깨진창문이론. 깨진 창문은 발견하자마자 바로 고쳐라. 창문이 깨지기 시작하면 마을 전체 (프로젝트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나머지 코드가 쓰레기니까 나도 그렇게 하지 뭐. 라고 생각하기 쉬워진다.
계속되는 성공에 합류하기란 쉽다.
매년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매달 기술 서적을 읽고, 컨퍼런스나 흥미로운 강좌를 찾아보고, 흐름을 놓치지 말라.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왜냐고 물어봐라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개발자로서 일하기 시작한지 다음달이면 3년차지만 벌써 세번이나 직장을 옮겼다. 매번 이직을 결심 할 때마다 남들보다 빠른 퇴사에 '잘 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 왔다. 하지만 첫번째, 두번째 회사와는 달리 현재 회사에선 나름 만족중이다. 좋은 팀원들과 어느정도 체계적인 사내 시스템, (주1~2회의 재택근무ㅋㅋ), 오래된 소스코드도 많지만 새로운 언어를 사용한 프로젝트도 진행중. 본문을 읽으며 회사가 맘에 안든다면 내가 변화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틀린게 아니었다고 말해주는것 같아 위안이 되었고, 다음을 위해 더 노력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다.
서로 다른 직장에 다니는 세 명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어떻게하면 더 좋은 소통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개발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말투가 날카로워지곤 하는데 서로가 더 좋은 개발을 위해 토론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와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찌저찌 매년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있고, 매달 한권 이상의 기술 서적을 읽고 있어서 내 노력들을 인정 받는 기분이 들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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