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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장 실용적인 접근법

#pragmatic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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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IL 3줄 요약

  • ETC!!! 좋은 설계는 나쁜 설계보다 바꾸기 쉽다.

  • DRY. 중복은 코드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 결합도는 줄이고 응집도는 높이자.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3.20(일)

오늘 읽은 범위

  • 2장 실용주의 접근법

    • Topic 8 좋은 설계의 핵심

    • Topic 9 DRY; 중복의 해악

    • Topic 10 직교성

    • Topic 11 가역성

    • Topic 12 예광탄

    • Topic 13 프로토타입과 포스트잇

    • Topic 14 도메인 언어

    • Topic 15 추정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세상의 모든 설계 원칙은 ETC의 특수한 경우이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이 업계에 발을 담고 있다보면 수 많은 법칙과 규칙, 조언들을 만나게 된다. 대부분은 지당한 얘기이고 공감가는 내용이다. 하지만 현실의 영역에 들어서면 실천이 쉽지 않고 기존의 방법을 반복하기 십상이다. 추상적인 지식을 실체로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를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마치 빗물을 받아서 바위에 글씨를 새기는 심정으로 반복적인 연습과 의식적인 훈련을 수반하여야 할 것이다.

ETC, DRY, 직교성은 원칙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 원칙들은 근본적으로 변경 용이성이라는 대원칙에서 나왔다한다. 그리고 예광탄, 프로토타입, 도메인 언어, 추정은 문제 영역에 접근하는 유용한 기법들이다. 이 중 예광탄, 프로토타입은 흔히 프로토타입이라는 용어로 퉁쳐서 이야기했는데, 예광탄(Trace Builet)이 컴퓨터과학에서 일반적인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구분법이 흥미로웠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도메인 언어에 대한 연습문제는 짧은 시간에 구현해보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나중에 따로 연습 해 봐야겠다. 비트겐슈타인의 말마따마 “언어의 한계가 곧 자기 세계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습득하여 얻을 수 있는 사고의 확장을, 언어를 창조하여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오늘 읽은 다른사람의 TIL

부록 Tips

  • Tip 14 좋은 설계는 나쁜 설계보다 바꾸기 쉽다.

  • Tip 15 DRY: 반복하지 말라Don’t Repeat Yourself

  • Tip 16 재사용하기 쉽게 만들어라.

  • Tip 17 관련없는 것들 간에 서로 영향이 없도록 하라.

  • Tip 18 최종 결정이란 없다.

  • Tip 19 유행을 좇지 말라.

  • Tip 20 목표물을 찾기 위해 예광탄을 써라.

  • Tip 21 프로토타이핑으로 학습하라.

  • Tip 22 문제 도메인에 가깝게 프로그래밍하라.

  • Tip 23 추정으로 놀람을 피하라.

  • Tip 24 코드와 함께 일정도 반복하며 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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