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 분의 추천으로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노마드코더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영어라고 해서 거부감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보니 자막이 이렇게 잘 되어 있을 줄 몰랐습니다! 덕분에 더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인강도 참 많이 들었지만 완강은 힘들었는데 챌린지 덕분에 완강을 한 것 같습니다~

챌린지는 정말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아요 ㅋㅋ

저 또한 누가 멱살잡고 끌고 가야 하는 사람이었음을 알았고..ㅋㅋ

하루하루 성취감이 들어서 매일 똑같은 일상에 긍정적인 자극이었습니다!

졸업 작품 또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잠 덜 자고 주말 반납하며 일보다 더 열심히 한 것 같네요..ㅋㅋ

저는 그때 그 시절 ㅆㅏ이월드를 반영하며 만들었는데

배경화면을 잡고 시작하니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자꾸 위치도 안 맞고, 막상 만들어보니 마음에 안 들어서 자꾸 여기저기 옮기게 되고

그래도 화면 안에 배웠던 기능들은 최대한 넣으려고(우겨 넣은 느낌이지만..ㅎㅎ) 노력했습니다 ~

-> 최종 완성본

-> 구현 기능들

-> 약간 그때 그 감성으로 플레이 리스트와 배경화면을 새로고침할 때마다 랜덤하게 나오도록 꾸몄습니다. 강의 때는 명언으로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이런 글귀 들을 배열 속에 적어 넣고 있으니까 약간 현타가 오긴 했어요..^^ 그래도 혼자 피식피식 웃으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ㅋㅋ

지인 분이 제게 추천해주셨듯 저도 주위에 추천 중이고, 다들 재밌게 듣고 있다고 합니다!

챌린지를 한번 시작하니 다른 강의도 듣고 싶어져서 또 다른 챌린지를 찾게 되네요

이런 좋은 강의와 챌린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다른 후기로 찾아오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