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olyi 님의 북틸

나는 읽은 소감에 한탄을 쓰거나 정말 감정적으로 느낀걸 풀어썼었는데, 이 분은 책에서 나온 내용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놓으셨다. 보면서 배울게 많았다.

2. king 님의 북틸

한 개념에 대한 설명들을 아주 간단하게 요약해 번호를 매겨 정리하셨다. 나도 이런 느낌의 북틸을 원했는데 문장의 핵심은 담고 나머지는 덜어내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3. Roxy 님의 북틸

정말 같은 책인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내가 미처 흡수하지 못한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 그걸 깔끔하게 잘 정리하셔서 나중에 다시 읽을 때도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분껄 보고 나도 노션에 정리해볼까..? 싶었지만 나도 알지,,, 이건 템플릿이 아닌 사람의 차이란걸....

💬 오늘 소감은? 떠오르는 소감을 간단하게 적어보세요

역시 다른 사람의 것들을 봐야 시야가 확장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 노마드코더 커뮤니티에는 지금까지 글을 안올렸고 다른 사람의 게시글도 읽지 않았는데 오늘부터는 나도 올리고 다른 사람의 글들도 봐야겠다.

같은 내용의 책을 읽고도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습득력, 이해력에도 차이가 있고, 그 내용을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나도 뭘 하더라도 야무지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