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소감을 미생 대사에 비유한 부분이 인상 깊었고, 다른 분들의 TIL도 많이 읽고 공유해 주셔서 나도 좀 더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어떻게 느꼈는지 읽으면서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책 내용 정리를 단순 요약만 하신게 아니라, 보기 좋게 정리를 해두셔서 많이 자극을 받았다. 저만큼 정리할 정도면 책을 한 두번 읽은게 아니라 최소 여러번은 읽으면서 머리속에 내용을 새겨넣는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챕터에서 배운 내용을 현업에서 겪은 경험들과 연결시킨 내용이 흥미로웠다. 다른 회사에서는 어떤 코드를 리팩토링 하는지, 내부적으로 어떤 개발적인 어려움들을 겪고 있는지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