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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2. 실용주의 접근법 –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어떤 표현을 사용해서 설명하려고 했는지 궁금해서 원서를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영어로 적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도메인 언어부분을 스킵하셔서 아쉬웠다. (각자 더 찾아보는 걸로 ^^하자.)
어떤 단어나 표현들도 마찬가지지만 처음 만나게 되는 언어로 각인되기 쉬운데, 한국어-(한자어)-영어의 간극을 비교할수 있었다.
[서문 ~ 1장] 부분이 개인적으로 익숙하고 약간 상투적으로 느껴져서 쉽게 넘어갔는데, 이 분의 TIL를 보며 새삼스러운기분을 받았다. 이것이 바로 복습의 힘?
정리를 깔끔하게 하셨고 두고두고 읽어 볼 예정.
읽은 소감을 챕터별로 남겨주셨다.
전체 내용을 두루뭉실하게 소감을 남기는 것 보다 각 챕터별로 “생각 정리”식으로 적어두는게 훨씬 효율적일 것 같은 방안인 것 같아 앞으로 차용하고자한다. 그래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