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 Go back
[TIL] Mission 1.나의 최애 북틸 3명
#pragmatic
2년 전
462

오늘 TIL : 나의 최애 북틸 3명

  1. yubincho님의 TIL 은 내가 독서를 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해결법과 이유를 나열하는 형식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았다.
    그 이유는 나는 항상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일어나는 것은 없어서 나열하는 방식이 좋았다.
    항상 이유가 따라붙기 때문에 왜 해야 하는지, 왜 하지말아야 하는지가 내게는 중요한 편이다.
    ex) 전역데이터를 피하라 => 불필요한 결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2. king님의 TIL 은 요약본같았다. 굉장히 간단명료해서 술술 읽혔다. 물론 책을 읽은 후에 봐야 복습효과가 좋을 요약본같다. 과한 설명은 생략된 것 같아서 중요한 부분을 잘 캐치하는 것 같다.

  3. roxy님의 TIL은 전교 1등의 필기노트를 빌려가서 본 느낌이다. 작성하면서 성격이 보인다는데 이 분은 정말로 꼼꼼하고 개발을 잘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가독성도 좋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있다. 내가 읽었던 부분의 책 내용을 보완이 아니라 책을 새로 읽는 기분이 드는 글이었다. 멋있다. 배울 점이 많지만 나는 조금 게으르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스타일을 따라해보겠다.(잘 하는 사람을 따라하면서 나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방법일 수도 있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3. 23

오늘 읽은 범위

복습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사람들의 생각과 시각이 다른 점이 신선하고, 복습되었다. 커뮤니티의 제목조차도 다 다른데 내용은 비슷할 수는 있으나 똑같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흥미롭다. TIL 글을 읽음으로써 스스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내 글 또한 다른 사람에게 최애가 되기를 조금 바라게 되기도 한다. 나도 조금은 꾸밀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반드시 봐라 라는 책의 내용이 갑자기 떠오른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었을 뿐인데 이렇게 복습이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