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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1: 나의 최애 북틸
#pragmatic
2년 전
457

https://velog.io/@gonan/the-pragmatic-programmer-03

가독성이 좋게 잘 정리해서 읽기에 좋았다. 기억하고 싶은 내용마다 책의 페이지도 적어놔서 다시 보고 싶은 내용만 다음에 다시 읽기 좋게 정리해뒀다고 생각한다. 나도 다음부터 정리할 때 페이지도 함게 적어놔야겠다고 생각했다.

https://hyuuny.tistory.com/56?category=1062576

오늘 읽은 소감을 제외하고도 각 토픽을 읽으며 정리한 기억하고 싶은 내용과 더불어 자신의 생각도 짧게 적어놓은 부분이 좋았다. 다른 사람들의 TIL을 읽으면서 나의 정리 방법에도 보완점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3705

책을 읽어야겠다 생각만 하고 미루다 챌린지에 참가하게 되었는 데 TIL을 작성하며 책을 읽는 것이 아직까지는 어려운 것 같다. 특히 나의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는 것에서도 어려움이 있었는 데 지금까지 주체적으로 무언가 읽고 써본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기억하고 싶은 내용 정리한 부분은 대부분 비슷비슷하여 읽은 소감부분을 더 주의깊게 읽고 있는 데 이 글을 쓰신 분이 가장 자신의 생각을 비중있게 쓰신 것 같아서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