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클론 챌린지 후기!

저는 비전공자로써 1월 말에 '아 웹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 !' 마음을 먹고 

2월 초에 부랴부랴 챌린지와 함께 코코아 클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니코 선생님께서 저같은 초초초초초초초초초보 입문자도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주셨기 때문에 챌린지 과제도 완성해서 제출했습니다 ㅠㅠ감격

물론 제가 수업을 미리 다 듣고 챌린지를 하면서 강의를 다시 듣는 식으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ㅠㅠ 잘 모르고 챌린지와 함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 저처럼 진행해도 됩니다! )

제가 챌린지를 다 해보고 겪어보니까 

챌린지 전에 미리 한번 다 듣고 챌린지를 통해서 다시 수업을 듣는 방식을 추천합니다ㅜㅜ!! <<이게 진짜 효율적이고 좋은거같아요!! 

저는 담에 또 챌린지 신청이 가능하다면 다시 참여하고싶네요ㅠㅠ...

제가 응용력이 떨어져서 챌린지도 졸작도 거의 기존의 수업의 과제와 똑같이하거나 퀄리티 떨어지게 제출했는데 ㅠㅠ 

slack 에서 막힐때 마다 실시간으로 물어보면 같은 기수의 챌린지 분들이 알려주거나 전 기수 선배님들이 잘 알려주십니다! << 정말 큰도움이 됩니다ㅠㅠ이 부분이 제가 노마드코더를 선택한 큰 이유인거같습니다. 짱짱좋아요 니코선생님! 

그리고 과제하면서 질문으로 올라오는 다른분들의 JPG을 보면서 많이도 배워갑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진행했는지 제 과제물과 비교가 되면서 아 여기를 더 이렇게 기능을 추가해도 되는구나 싶은.. 어떻게 보면 작은 기능인데 저에게는 엄청 큰 응용력으로 다가와서 다음에 나도 추가해봐야겠다? 싶은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BEM 얘기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저에게 너무 잘맞는 ㅠㅠ 방식이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저는 옛날 옛적에 잠암암암암깐 코딩을 한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어쩌다가 한번 하게되었는데 그때 정말 정말 이해도 안되고 어려워서.. 이쪽은 내 길이 아니야.. 라고 크게 마음먹고 돌린적이 있어서 사실 수업 듣기 전에 많이 불안했습니다ㅠㅠ... 근데 정말 저 같은 겁쟁이도 초보자도! 개발자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코선생님! 다음에 또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