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입문 때 수행하는 과제, 특히나 이해하지 못한 이론만을 가지고 하는 학습들은 정말 지루하고 기억에도 잘 남지 않잖아요.
하지만 노마드 코더는 그와 반대로 정말 추천할 만 한 강의였어요.
웹에 관심만 있고 지식이 전무한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할 정도로요.

일단 설명이 핵심만 꼽아 주시면서도, 이해가 쉽고 알찹니다.
원리는 초보 눈높이에 맞추어, 어떠한 방식으로 컴퓨터에게 내 의사를 선언해줄 수 있는지 알려주시고,
또 작업하는 결과를 눈에 보여주어 흥미롭게 내 것으로 체득 가능한 강의였어요.
이게 정말 강점입니다.
내가 어떻게 코딩하면 어떻게 변화할지를 직접 알아내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니까요.

전혀 어렵지 않으니 정말 추천드립니다.
강의를 들으신다면, 챌린지에도 꼭 참여해보세요. 하루 한두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챌린지는 강의를 들으며 실습해보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챌린지 과제를 수행해 제출합니다.
챌린지의 최종 과제는 해당 강의 영상을 통해 배우고 같이 만드는 결과물을 제출하는 것이니, 꽤나 기억에 남는 창작물이 탄생합니다.
강의는 따라가되,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해보세요.

강의는 챌린지에서 정해준 추천 코스로 들어도 되지만, 조금 일찍 들어두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당일 과제를 만들기만을 위해 참고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템포로 강의를 듣고 체득한 것을 활용해 챌린지에서 지식을 점검하고,
그 과정에서 알아낸 것들을 다시 자신의 프로그램에 적용해보는 식으로 학습하신다면
지루하지도 않고 과제에 쫒기는 비효율적인 학습도 예방할 수 있을거에요.

노마드 코더는 유튜브에서 처음 접한 후 관심을 가졌었는데, 강의 수강을 후회하지 않을 것 같네요.
수강 고민이시라면, Nomad Coder 유튜브를 먼저 시청해보세요.
개발 지식을 부담감 없이 맛보고 싶고, 더 액티브한 학습을 원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