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코딩은 기계적인 작업이 아니라 생각과 판단이 필요하다.
왜 작동하는지 모르는 코드는 왜 작동하지 않는지도 알 수 없다.
문서에만 의존하고, 문서를 남겨라.
코딩은 기계적인 작업이 아니다.... 코딩할 때는 매 순간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프로그램이 정확하게 생산적으로 작동하면서 천수를 누리도록 하려면 사려깊은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p273)
코드가 작동하긴 하지만 왜 그렇게 작동하는지 설명은 못한다.(p274)
여러분은 그저 실수할까봐 두려운 것일 수도 있다. (p277)
꺼림칙했던 느낌이 코딩 도중에 갑자기 명확한 문제로 구체화 되면 즉각 해결하라.(p280)
다른 사람들이 은연중에 적용한 패턴을 여러분은 의식적으로 적용할 수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이 새로운 것을 배울 수도 있다. (p281)
다른 루틴을 호출할 때도 문서화 된 동작에만 의존하라. 어떤 이유로든 그럴 수 없다면 추측을 문서로 상세히 남겨라.p(285)
이해하지 못한 기술을 사용하면 우연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없다. 이것이 왜 동작하는지 잘 모른다면 왜 실패하는지도 알 리가 없다.p(288)
과거의 노예가 되지 말라. 기존 코드가 앞으로 짤 코드를 지배하도록 놓아 두지 말라.(p289)
실수할까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 이 말을 텍스트로 놓고 보면 매우 바보같고 말도 안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눈앞에 도전과제가 놓였을 때는 난 도망쳤다. 앞으로 하나하나 이겨내봐야지.
꺼림칙했던 느낌이 코딩 도중에 갑자기 명확한 문제로 구체화 된 경험..정말 매번 프로젝트 할때마다 느끼는 것 같다. 그 상황을 마주하지 않는 방법은 없고, 그때마다 바로바로 고치는게 최선의 방법.
문서로 기록을 남기는것이 중요하단걸 요즘 매우 느끼고 있다. 정말 며칠만 지나도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음. 내가 왜 이 api를 사용했는지, 왜 사용하지 않았는지.. 같은 실수를 여러번 반복하고싶지 않으면 문서로 기록을 꼭 남길것!!
왜 동작하지 모르는 결과물을 몇번 만든적이 있다. 물론 그 코드들은 다시는 손대지 않음. 애초에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코드를 짜놓아야 리펙토링이란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리펙토링은 자주자주!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