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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9장.실용주의 프로젝트
#pragmatic
2년 전
657

오늘 TIL 3줄 요약

  •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잘 맞는 것을 사용하라.

  • 버전 관리 시스템으로 빌드, 테스트, 릴리스를 운용하라.

  • 일찍 테스트하고, 자주 테스트하라, 자동으로 테스트하라.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4.05

오늘 읽은 범위

9장.실용주의 프로젝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깨진 창문을 없애라. 팀 전체가 깨진 창문을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 사소한 결점을 아무도 고치지 않고 놔두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제품의 품질에 책임을 져야 한다.

  • 모든 사람이 적극적으로 환경 변화를 감시하도록 권장하라. 범위(scope)의 확장, 일정 단축, 추가 기능, 새로운 환경 등 무엇이건 간에 애초에 인지하고 있던 것과 다르 것들을 늘 깨어서 의식해야 한다. 새 요구 사항에 대한 수치를 관리하라. 삶은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 여러분의 지식 포트폴리오를 계획하라. 시간이 나면 그때 하겠다는 것은 영원히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것 외에도 해야 할 일들이 있다. 기능 개발로만 몽땅 채우지는 말라. 실현하려면 계획하라.

  • 팀의 존재를 소통하라. 같은 팀에 속한 개발자끼리 서로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훌륭한 프로젝트팀은 뚜렷한 특성이 있다.

  • 반복하지 말라. 중복된 일은 노력을 무위로 돌릴 뿐 아니라 결국 유지 보수를 악몽으로 만들 수 있다. DRY를 지키려면 서로 관심을 유지하라.(팀원들간의 소통)

  • 팀 예광탄 : 처음에는 작고 제한적일지라도 시스템의 끝에서 끝까지 전체에 걸쳐 있는 단일 기능을 개발할 것을 추천한다. 모든 기능을 갖춘 팀을 조직하라.

  • 일관성과 정확성을 모두 보장하는 확실한 방법은 팀이 하는 모든 일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자동화는 모든 프로젝트 팀에게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도구 제작 역량을 팀 내에 꼭 갖추어서 프로젝트 개발과 서비스 배포를 자동화하는 도구를 만들고 적용하라.

  • 멈춰야 할 때를 알라. 팀은 개인들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모든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는 코딩이 끝난 게 아니다.

  • 개발자로서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저 코드만 내놓지 말라. 우리는 문제 해결사다. 이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고,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본질이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한다.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그 대신 도전을 수용하고 자신의 전문성이 널리 알려지는 것을 기뻐한다. 설계 혹은 코드를 맡는다면 자신이 보기에 자랑스러운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다. 자신의 작품에 서명하라.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마지막 장을 읽으며 앞서 읽었던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하는 기분이었고, 중요한 내용을 더 강조하여 기억에 남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난 깨진 창문을 내버려 두지 않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내 성격상 사소한 것도 그냥 지나칠 수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건들거라면 일찍 고칠 것이다. 책을 마무리하면서 무언가 기준이란 게 생긴 것 같다. 어떤 코드를 짜면 안 되는지 어떻게 짜야 효율적인지 생각하면서 작성할 것 같다.

  •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