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공부한 범위 :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르블랑의 법칙)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바로 우리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깨끗한 코드는 작성자가 아닌 사람도 읽기 쉽고 고치기 쉽다.
론 제프리스 : 간단한 코드는
1.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다.
2. 중복이 없다.
3. 시스템 내 모든 설계 아이디어를 표현한다.
4. 클래스, 메서드, 함수 등을 최대한 줄인다.
우리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라는 단정은 금물이다.
이 책을 읽는다고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1장에서는 나쁜 코드를 쓰면 좋지 않다는 사실과 그 사실을 알면서도 왜 개발자들이 나쁜코드를 쓸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간단한 사례가 나온다. 그럼에도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것이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란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다. 특히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일단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코드를 짜기 바빠 나쁜코드가 가득하다. 이는 프로그래머로서 무책임한 행동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지난 프로젝트들의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꿔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다고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적용해서 온전히 체화시킨 후 앞으로 있을 프로젝트에 적극 활용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1장에서는 간단하게 깨끗한 코드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로만 다루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깨끗한 코드를 짤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또한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개선하는 방법도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