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코더에서 니코쌤에 강의를 듣고 공부한지 2달 반 정도 지났네요 작년에 막연히 코딩하는것이 좋아서 컴공에 입학하고 학교생활을 잘 하다가 우연히 노마드 코더 유튜브 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노마드 코더 강의 사이트를 접한후 와 이건 진짜 잘 모르지만 내가 가야할 운명(?)(첫 눈에 반해버렸!)이라고 느꼈고 종강하고 방학하면 들어야지 라고 생각한 후 지금까지 잘 듣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파이썬 챌린지를 하면서 느낀것은 이것이 진짜 챌린지다라고 느꼈습니다. 정말 날을 꼬박 새운 적도있고 개강후에는 아침 수업을 놓칠뻔한적도 있었고, 친구들이랑 술을 먹다가도 나 얼른 할일 있다고 집에돌아가서 코딩한적도 있고 정말 힘들었지만 고3이후로 뭔가를 이렇게 열심히 한 적이 있나싶을정도로 진심이었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또 힘들게 챌린지를 한 만큼 절대로 이 배운걸 잊고 싶지 않고, 더 잘해지고 싶기 때문에 틈틈이 미니프로젝트도 하면서 더욱 공부하고 싶습니다.

같이 열심히 달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슬랙에서 항상 열심히 답변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또 니코선생님 린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